밀양시, '제65회 아리랑 대축제' 일정 확정…5월18일부터 4일간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2-07 14:46:01

MZ세대·가족단위 관람객 겨냥해 체험·투어 프로그램 강화

경남 밀양시는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아리랑 대축제'를 오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 지난해 9월 열린 아리랑대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밀양강 오딧세이'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지난해 코로나 지속세 속에서도 42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고 174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내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의 위상을 재확인시켰다.

밀양시는 제 65회를 맞는 올해에는 특히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요즘 관광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MZ세대와 가족단위 관람객을 겨냥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투어 프로그램 등 새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개발하는 등 한층 젊어진 축제의 장을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체계적인 재해대처와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축제 기획단계부터 안전을 고려한 프로그램 준비와 알찬 구성으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슴속에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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