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체납 특별기동징수팀 발대식…고액 576명 집중 추적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2-05 22:16:59

울산시는 6일 오전 11시 시민홀에서 고액체납세를 전문적으로 징수할 '체납세금 특별기동징수팀' 발대식을 갖는다.

▲ 울산대교 전망대 야경 [울산시 제공]

발대식에는 서정욱 행정부시장, 고액체납시세 징수전담요원(9명), 임기제 채권추심 전문인력,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특별기동징수팀은 올해 1월 1일 기준 390억 원의 체납세 중 건당 300만 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 576명, 97억 원의 절반에 가까운 40억원 이상을 징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 체납자 행방과 은닉재산 추적조사 등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펼치는 한편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부동산의 공매, 가택수색 및 동산 압류, 출국금지,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 나갈 방침이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재산을 은닉하는 비양심 체납자는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불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법에 따라 모든 징수기법을 동원해서 끝까지 추적·징수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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