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남해~여수 해저터널공사 현장 방문…2029년 완공 예정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2-02 15:58:54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2일 남해와 사천 지역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올해 첫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최학범 강용범 부의장과 상임위원장들로 구성된 의장단 일행은 먼저 국도 77호선 남해~여수 해저터널공사 현장을 방문,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으로부터 공사 현황과 향후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부 의장은 "해저터널이 개통되면 종전 1시간 20분 정도 걸리던 거리가 단 10분으로 줄어들어 영호남 교류와 남해군 관광산업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획대로 사업이 완료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장단은 이어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방문해 주요사업현황과 우주항공청 설립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우주항공센터와 국산 초음속전투기 KF-21을 시찰했다.
김 의장은 "국내 항공우주산업 점유율 1위인 경남에 우주항공청이 사천에 조속히 설립돼 글로벌 항공우주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남해안 중심도시로 도약을 위한 20여 년의 지역 숙원사업이다. 지난 2021년 시작된 이 사업은 남해군 서면~여수시 신덕동 7.3㎞ 구간이다. 2029년 완공 예정인데, 총 사업비는 6974억 원에 달한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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