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동계 전지훈련 37개팀 '북적'-정월대보름 산불 비상체제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2-02 10:40:27
경남 함안군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전국의 선수단 방문이 늘어나면서 지역경제에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동계 시즌 동안 축구 20개 팀, 야구 9개 팀, 육상 2개 팀, 씨름 6개 팀 등 총 4개 종목 1000여 명이 전지훈련을 실시 중이거나 앞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함안지역은 체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확충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축구 경기장, 실내 체육관, 수영장, 헬스장, 종합운동장 등 전지훈련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인근에 숙박시설과 음식점도 많아 최적의 동계 전지훈련지로 평가받고 있다.
함안군청에서도 시설 이용료 감면, 지역 특산품 제공, 숙박업소와 음식점 정보 제공 등 전지훈련팀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조근제 군수는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훈련팀들이 체류하는 동안 불편 없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체육, 숙박, 음식점 등 관련 시설의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내년에도 다시 찾고 싶은 훈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함안군, 정월대보름 맞이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함안군은 오는 5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군과 읍면에서는 3년 만에 개최되는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로 인한 산불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대책본부'를 갖춰 순찰을 강화한다.
주요 산과 산불취약지역에 설치돼 있는 무인감시카메라와 산불영상시스템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등 IT기술을 활용, 산불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산불의 조기발견과 초동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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