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7600억 '사상 최대'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3-01-31 14:44:09

매출 10조4192억 원, 전년 대비 20% 증가

대우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600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대비로는 2.9% 늘었다. 

▲ 대우건설 을지로 사옥. [대우건설 제공]

당기순이익은 5080억 원, 매출은 10조4192억 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4.8%, 20%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6조3590억 원 △토목사업부문 1조8973억 원 △플랜트사업부문 1조4460억 원 △베트남 하노이 THT 개발사업 등을 진행 중인 연결종속기업이 7169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대우건설의 지난해 신규수주는 전년 실적(11조830억 원) 대비 27.5% 늘어난 14조1295억 원으로, 목표치인 12조2000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올해에는 매출 10조9000억 원, 신규 수주 12조3000억 원을 목표치로 세웠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수익성 확보 가능한 나이지리아, 이라크 등 거점시장 중심의 해외 수주파이프라인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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