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찾은 박완수 경남도지사 "우주항공산업 중심으로 도약"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1-31 09:05:13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30일 오후 사천시청을 방문해 200여 명의 시민들과 '도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박 도지사는 지난 1일 새해 첫 일정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우주항공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도민과의 대화를 위해 사천을 다시 방문했다.
도민과의 대화에서 박 도지사는 올해는 도정 비전을 실현함으로써 경남이 재도약하는 첫해로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사천이 경남의 재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 도시임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사천은 산업단지, 대학과 연구기관 등 항공산업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고, 지난해 우주항공청 설립과 위성특화지구 지정으로 대한민국 우주 비전을 열어가는 중심지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법령 개정과 함께 사천에 우주항공청을 연내에 설립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이고 입장"이라며 "사천을 우주항공산업의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서 용당(항공MRO) 일반산업단지, 삼천포 무지갯빛 생태탐방로 조성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진주~사천 항공산업선 국가 철도망 구축과 사천 축동~진주 정촌간 도로개설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도의 지원을 건의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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