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연말연시 온도탑' 250도 달성-농촌마을 재생사업 본격화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1-30 13:29:04
경남 함안군은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운영 종료를 하루 앞둔 30일 '사랑의 온도' 250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 1억6400만 원을 목표로 시작해 이번 달 31일까지 종료된다.
함안군은 캠페인 기간 동안 현물 1억6400만 원 상당과 현금 2억 4800만 원 등 총 4억1300만 원을 모금함으로써 목표액(1억6400만 원) 대비 2.5배 초과 달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러⸱우 전쟁 등으로 인한 경제 악화 속에서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캠페인을 시작한 지 3주 만에 목표액을 100%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모금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재적소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배분된다.
함안군,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 설명회 개최
함안군은 지난 27일 군청에서 '2023년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은 사업비 1억2700만 원을 투입해 가야읍 원동마을, 칠원 부곡마을 등 총 12개 지구에 각각 사업비 700만 원을 지원해 마을경관개선, 꽃길조성, 환경정비 등 마을별 다양한 분야의 마을만들기 마중물 사업 등을 추진한다.
사업 시작 전 각 마을회관에서 공동체 교육과 예비현장포럼을 실시할 예정이며, 2월중으로 사업을 본격 시행해 오는 5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6월에 사업대상 마을에 대한 지역공동체의식 함양정도, 사업의적절성, 효과성, 파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장심사를 통한 다면평가로 우수마을을 선정하게 된다.
한편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에는 2013년 8개 마을을 시작으로 총 192개의 마을이 참여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농촌경관 개선과 잠재적 자원발굴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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