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올해 삼가·가회·용주면 상수도관 104㎞ 매설 공사 착공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3-01-30 11:40:58
경남 합천군은 군 전역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합천정수장 증설 등 4곳의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합천읍에 위치한 합천정수장은 1996년부터 가동해 일일 1만㎥ 용량으로 합천읍 외 5개 면에 공급하고 있다.
합천군은 지난해 말부터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삼가, 가회, 대병, 용주 등 지방 상수도 미공급 지역을 대상으로 정수장 증설(일일 1500㎥ 용량)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 준공 목표는 내년 말이다.
이와 함께 삼가, 가회, 용주 등 상수도 미공급 지역(31개 마을)에 안정적인 지방 상수도 공급을 위해 3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관로 매설 104㎞)을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
가야지역에는 기존 상수도 공급지역 외 8개 마을(사촌리~대전리)에 지방 상수도를 추가 공급하기 위해 8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관로 매설 11㎞)을 시행 중에 있다. 이곳 상수도 공급 목표 시기는 2025년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마다 거듭되는 가뭄에 수질 오염 및 수량 부족으로 고통받는 급수 취약지역(39개 마을)에 깨끗하고 안전한 맑은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도비 보조금 확보 등 지방 상수도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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