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관광상품 개발 프로젝트 시동…8개 벤처기업 투입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1-30 09:10:03

관광공사 'better里 관광활성화 실증사업' 남해·거창·금산군 뽑혀
11개 관광벤처 국비 지원받아 실증사업…8개사가 남해군에 집중

국내 유수의 벤처 관광업체 8곳이 경남 남해군의 자연·문화를 활용한 특화된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

▲ 지난 26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열린 '관광활성화' 워크숍 모습 [남해군 제공]

30일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better(베터) 里(리)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 실증 사업' 추진을 위한 워크숍이 개최됐다.

'better 里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 실증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자체-소상공인-관광벤처 간 상생모델 구축 가능성을 타진하고 성공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예선과 결선을 거쳐 이 사업에 참여할 11개의 관광벤처기업을 선정했는데, 경남에서 남해군과 거창군, 충남 금산군이 여기에 뽑혔다.

특히 11개 업체 중 8개 업체가 남해지역 특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실증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으로, 전액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한다.
 
남해군에서 추진될 프로젝트(업체)는 △갱년기 극복 프로그램 운영(바바그라운드) △사천공항 연계 촌캉스 여행(펭귄오션레저) △캠프·낚시 축제(애쓰지마) △워케이션 시티 구축(스트리밍하우스) △글로벌 노마드 인프라 구축(게릴라즈) △아트 나이트 워크(에이앤더불유) △독일마을 빅게임(넥스트스토리) △일주일 살기 프로젝트(미스터멘션) 등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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