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 부산서 엘시티 63~64층 유리창 파열…파편으로 '주변 통제'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1-27 16:45:15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서 해운대 초고층 건물인 엘시티 고층부 유리창이 깨지면서, 파편이 인근 도로에 떨어졌다.

▲ 27일 오후 해운대 엘시티 건물 유리창이 깨친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6분께 가로 세로 15㎝가량 크기의 유리 조각이 엘시티 주변 도로에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엘시티 랜드마크타워동 63층과 64층 사이 유리창이 깨져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추가로 유리창이 깨질 것에 대비, 파편이 떨어진 도로 일대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해 시민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이날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는 대표 관측지점 기준 순간최대풍속 초속 19.2m의 강풍이 불었다. 해운대 지역의 경우 순간 최대풍속 초속 11m가 관측됐다.

▲ 27일 해운대 엘시티 건물 유리창에서 떨어진 파편 [부산경찰청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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