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레전드' 이대호, 부산시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SNS 추천 1위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1-26 14:01:53
부산시교육청은 '조선의 4번 타자'로 일컬어지는 이대호 선수를 부산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에서 지난해 은퇴한 이대호 선수는 교육 가족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실시된 부산교육청 공식 SNS 설문조사에서 '홍보대사'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이대호 선수는 한국과 일본, 미국 메이저 리그까지 두루 거치며 2010년 타격 7관왕, 전대미문의 9경기 연속 홈런 등 야구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갖고 있다. 오랫동안 부산지역의 야구 꿈나무를 위한 선행에도 앞장서 왔다.
시교육청은 이대호 선수의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앞서 27일 오후 1시 시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부산교육 홍보대사 위촉식을 연다. 이 선수는 앞으로 1년간 무보수 명예직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대호 선수를 홍보대사로 직접 추천한 반안초등학교 1학년 김린하 학생을 비롯해 이 선수의 모교인 수영초교 야구부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윤수 시교육감은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이대호 선수야말로 부산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다"며 "앞으로 이대호 선수와 함께 교육공동체 모두의 꿈을 실현하는 '희망 부산교육'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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