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신년대담' 가진 조규일 시장 "행복한 '부강진주' 건설"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1-24 09:48:55
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이 새해 지역 원로를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대담을 통해 수렴한 갖가지 건의 사안을 정책에 녹아내기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조규일 시장은 설 연휴 직전까지 일주일 동안 각 분야별 인사들과 신년 대담을 가졌다. 11일 지역원로를 시작으로 18일 복지분야 인사들까지 새해 덕담과 함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조 시장은 각 분야별 성과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건의사항과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건의사항과 의견에 대해 하나하나 답하며, 검토가 필요한 부분은 부서에 적극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지역원로와의 대담에서 조 시장은 진주역사관 건립 추진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부탁과 함께 △인구감소에 대한 우려 △형평운동100주년 기념사업 △우주항공산업단지 등 시정 전반에 관해 설명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소규모환경개선사업 등의 지원사업이 위로가 되었다며, 현황과 함께 애로사항을 시장에게 전달했다.
기업분야에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경제를 이끌어 온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특히 정촌·뿌리산단을 경유하는 통근버스 조속 추진과 실크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복지분야 참석 인사들은 24시간 보육 등 진주시만의 복지시책에 대해 언급하면서 보이지 않는 곳까지 더욱 세심하게 살펴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조규일 시장은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위성특화도시 선정,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유치 등의 성과는 시민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덕분"이라며 "건의하신 내용은 적극 검토, 시민이 행복한 부강진주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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