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종합운동장 '지하보도' 문화공간으로 변신…미디어파사드 운영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1-20 14:12:00
25일부터 평일 하루 1회 30분씩 '영상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경남 창원종합운동장 지하보도에서 미디어파사드가 시범 운영된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창원종합운동장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미디어파사드를 시범적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창원종합운동장 지하보도는 연면적 1150㎡ 규모에 미디어아트존, 전자갤러리존, 인포메시션존, 버스킹존, 휴게공간 등 예술적 가치와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복합문화공간 미디어파사드는 창원의 상징인 벚꽃을 비롯해 클림트 작품 전자갤러리, 친환경도시 창원 숲속의 낮과 밤의 이미지를 프로젝션 기능을 활용해 지하보도 내부 벽 뿐만 아니라 바닥을 투사하고 입체음향을 더한 몰입감으로 시간과 공간의 벽을 허문다.
미디어파사드는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1회 30여 분 동안 운영된다.
정현섭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이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 뿐 아니라 예술인과 시민들의 작품을 표현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그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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