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온정 물결…밀사모 성금 200만원·삼양식품 라면 50박스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1-19 13:35:57

경남 밀양시 봉사단체 '밀양을 사랑하는 모임'(밀사모·회장 김종대)은 19일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원)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 '밀양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이 교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사모'는 매년 물품 또는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김종대 밀사모 회장은 "새해를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남공동모금회를 통해 교동 저소득계층 20세대에 1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삼양식품 밀양공장, 부북면에 라면 50박스 기탁

▲삼양식품 부북면행저복지센터에 라면 기탁[밀양시 제공]

삼양식품 밀양공장(공장장 박인수)은 설 명절을 맞아 부북면 행정복지센터에 삼양라면 50박스(82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삼양식품 밀양공장은 해외수출 전담 공장으로 밀양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내 1호 입주기업이며, 2022년 5월 준공돼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2019년 12월 밀양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밀양시에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부북면 대형 산불 발생 당시에는 화재 진화인력을 위한 1만여 개의 라면과 스낵을 지원한 바 있다.

박인수 공장장은 "소외되는 분 없이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을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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