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포장박스에 '부기 캐릭터'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1-19 09:16:22
명품 어묵 생산업체로 유명한 삼진식품(대표 박용준)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부산시에 힘을 보탠다.
부산시와 삼진식품은 오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삼진식품의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을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삼진식품은 부산 향토기업으로 1953년부터 3대에 걸쳐 '삼진어묵' 브랜드를 세계화하고 있다. '삼진어묵'은 온라인 판매 플랫폼 '아마존'에서 미국 내 인기 한국식품 톱10을 달성했다. 2020년에는 제2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홍보는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삼진어묵'을 활용한 시민밀착홍보의 일환이다. 삼진어묵은 판매 매장에서 사용하는 포장박스인 '핫델리공용박스'에 '저스트절크 부기' 캐릭터를 그려 넣은 홍보박스 3만5000개를 제작해 제품 포장 판매 시 사용한다.
'저스트절크 부기'는 인기 댄스그룹 '저스트절크'의 의상을 입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시 공식 소통캐릭터다.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도 개최한다. 누구나 '저스트절크 부기'가 그려진 홍보박스를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누리소통망에 올리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박형준 시장은 "오는 4월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를 앞둔 만큼, 부산을 찾는 모든 사람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직접 듣고 볼 뿐 아니라 '맛보면서도' 느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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