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희귀·난치 질환 치료 '첨단재생의료기관'에 지정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1-18 12:49:38

서부경남권에서 유일…"전문연구센터 개소 예정"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윤철호)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전경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제공]

'첨단재생의료'는 사람의 신체 구조나 기능을 재생·회복·형성하거나 질병을 치료·예방하기 위해 인체세포 등을 이용한 의료기술로서, 희귀·난치 질환자의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된 병원은 상급종합병원 33개 소, 종합병원 20개 소, 병원 3개 소 등 총 56곳이다. 서부경남권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유일하다.
 
경상국립대병원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장비와 인력 등을 모두 갖추고, 지난해 12월 1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 적합' 승인을 받았다.
 
이상일 경상국립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은 "이번 지정을 기반으로 첨단세포치료센터와 인공지능 디지털헬스케어센터 등 향후 첨단재생의료와 관련된 전문연구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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