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축구 전지훈련' 열기-해상풍력 설치 혁신기술 개발 착수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1-17 13:02:45
경남 진주시 문산스포츠파크 일원에서 '2023년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가 열기를 더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아마추어 축구팀이 전지훈련에 참여하는 이 행사는 지난 2일 시작돼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진주시 주최, 진주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된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에서는 31개 팀(대학부 4, 고등부 27) 1000여 명의 선수가 평가전을 통해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진주지역은 동절기 온화한 기후와 우수한 자연경관에 힘입어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는 주요 관광지 방문으로도 이어져 스포츠산업뿐만 아니라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주지역에는 이와 함께 야구, 육상, 펜싱 등 8종목에서 전국 초·중·고·대학교, 실업팀과 국가대표팀 등 50여 개 팀 선수들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주시를 찾고 있다. 2월 말까지 두 달 동안 2000여 명이 진주를 방문할 것으로 추산된다.
남동발전, 해상풍력 설치비용 저감 '혁신기술 개발' 착수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해상풍력발전 설치비용을 저감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본격 돌입했다.
남동발전은 16일 부산 해운대 센트럴호텔에서 '균등화발전비용(LCOE) 저감을 위한 10MW 이상급 해상풍력용 상하부 일괄 설치지지 구조시스템 개발' 연구과제를 본격적으로 착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개발 사업으로, 해상풍력 사업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설치비용 저감에 중점을 둔 프로젝트다.
지난 2021년 9월 남동발전과 ㈜콤스가 기초연구개발을 시작으로 기본개념을 정립했다. 이와 관련, ㈜콤스를 비롯해 남동발전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공주대학교, 목포대학교, 군산대학교, 하이시스, 젠텍엔지니어링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과제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기술은 기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설치공법에 '잭킹시스템'을 적용한 것이다. 육상에서 해상풍력시스템 전체 조립 후 예인선으로 설치장소까지 끌고와 잭킹시스템을 이용하는 체제를 갖추는 특성으로, 자가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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