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관람객 5만 명 돌파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1-17 11:36:16
설 연휴 놓치지 말아야 할 추천 전시 '영원한 유산'…25일까지 전시
경남도립미술관(관장 김종원)이 지난해 10월 28일 개막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영원한 유산' 전시가 누적 관람객 5만 명을 돌파했다.
'영원한 유산' 특별전은 설날 당일인 22일에만 문을 닫고, 2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된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측이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한 1500여 점 중 60점을 전시하고 있는 이건희 컬렉션 '영원한 유산' 전시회는 경남에서 처음 공개됐다.
특별전에서는 김종영, 박수근, 변관식, 유영국, 이중섭, 이응노, 천경자 등 한국 근·현대미술사를 대변할 수 있는 거장 40여 명의 한국화, 회화, 조각도 함께 관람할 수 있어 기대와 관심이 대단하다.
전시가 개막한 지 어느덧 80여 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미술관에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시를 보기 위해 부산, 울산, 경기 등지에서도 경남을 찾고 있다. 미술관에 처음 방문하는 도민들도 상당수라고 한다.
김종원 경남도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가 경남도민들이 미술에 더욱 관심을 갖는 중요한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남도립미술관은 양질의 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