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시교육감 "원도심 특성화고 체제 개편 '부산발 공교육' 실현"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1-13 11:02:16

교육격차해소추진단,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지역 맞춤형 균형발전 추진

부산시교육청은 교육 소외지역 학부모와 학교장 등의 의견을 수렴, 이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교육 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 하윤수 시교육감이 교육청 뜰에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시교육청 지역간교육격차해소추진단은 원도심, 교육 소외지역, 소규모학교 등의 교육환경 개선, 교육력 제고 등을 통해 교육 균형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지난 9일부터 5차례에 걸쳐 교육 소외지역 초·중·고 학교장, 학부모, 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등과 함께 원도심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현황 파악 및 사례분석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통해 △교육 소외지역 우수 교원 우선 확보 △노후된 학교시설 개선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다양화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하윤수 시교육감은 "서부산·원도심 지역에 대한 교육 시설을 확충하고, 원자력·반도체 등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서부산권 특성화고의 체제 개편을 통해 부산발 공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간교육격차해소추진단의 회의 모습 [부산시교육청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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