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거창관광홍보 활동가 위촉식 개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1-12 13:53:55
경남 거창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거창 관광 홍보를 책임질 거창관광홍보 활동가 17인을 위촉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자기소개 및 포부 발표, 기념촬영, 2023년 운영방안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거창관광홍보 활동가는 문화관광해설사, 관광택시 운전자, 인스타그램 기자단을 통칭하는 말로 거창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관광정보부터 편안한 이동과 유익한 문화관광해설까지 책임진다.
관광지에서 거창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달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2023년 주요 사업으로는 스토리텔링 해설 기법 개발과 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생각나눔소를 개관하고 거창군-서울우유거창공장 산업관광 재개에 발맞춰 수승대, 창포원, 항노화힐링랜드에서 즐거운 문화관광해설을 전달할 예정이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이동시간을 즐거운 여행으로 탈바꿈해 주는 거창 관광택시는 관외 주민등록된 관광객을 대상으로 택시 이용요금 50%를 거창군에서 부담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 환경을 제공한다.
거창군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일 최소 5일 전까지 미리 예약을 하면 쾌적한 거창 관광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고제면, 작은학교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서
거창군 고제면(면장 임춘구)은 지난 11일 고제초등학교를 살리기 위한 '작은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 1932년 4월 개교한 고제초등학교 학생은 현재 15명이며, 만 90년의 역사를 가졌으면서도 존폐 위기에 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 소멸'은 젊은 인구 유출과 지역 주민 감소로 이어져 '지역 소멸'을 부추길 수 있다는 심각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대책 마련을 위해 각계각층의 고제면 주민과 관계자들이 모여 머리를 맞댔다.
또 학생을 늘리기 위해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공모를 신청하기로 했으며, 이주민의 주거환경을 위한 임대주택 건립 부지에 대해 논의했다.
임춘구 고제면장은 "현 인구 사수를 위해 작은학교 살리기뿐만 아니라 전 이장 2인 인구 늘리기 프로젝트, 민관 공동대응 릴레이 협약, 청년 정책 등을 군과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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