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크레인 철근 옮기다 변압기 '쾅'…부산 수영구 한때 정전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1-12 10:11:29

12일 아침 8시 10분께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철근을 옮기던 중 변압기를 충격, 주변 일대 45분간 정전이 발생했다.

▲ 부산 수영구 광안동 오피스텔 사고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오피스텔 인근 남천동 교통신호 미작동 등 30여 건의 112신고가 빗발쳤다. 변압기는 사고 발생 후 45분여 만에 수리가 완료됐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과실 여부를 조사 중이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아파트 가구에 정전 피해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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