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2·13일 과장급 280명 대상 'TED 워크숍' 개최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1-11 08:42:26

정책과제 발표후 현장에서 평가·논의하는 정책오디션 형태

경기도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경기도청사에서 '경기 TED 과장급 워크숍'을 개최한다.

▲ 2023 TED 워크숍 안내 포스터  [경기도 제공]

지난 6일 경기지사와 부지사 3명, 정책·정무·행정·기회경기수석, 실·국장, 공공기관장, 도정 자문위원 등이 함께 모여 이틀에 걸쳐 10시간 동안 정책토론을 펼친 '기회 경기 워크숍'에 이은 새해 두 번째 집단지성의 장이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12일과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도 과장급 및 공공기관 경영본부장급 28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 TED 과장급 워크숍'을 연다.

위크숍은 1일 차 140여 명, 2일 차 140여 명으로 나눠 진행한다. 기회경기 워크숍에 이어 경기도의 과장급 간부가 모두 모여 정책토론회를 갖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는 이날 도전(Try), 열정(Energy), 꿈(Dream)을 주제로 정책과제를 발표하면 현장에서 이를 평가하고 논의하는 정책오디션('기회경기 정책 챌린지') 형태의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을 위해 도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지난 4일까지 경기도 과장급 및 공공기관 경영본부장급 전원을 대상으로 도정 아이디어(자유주제)를 접수했다.

이후 '국민생각함'를 통한 전국민 온라인 투표(3143명 참여)와 도 실국장·도정자문위원 사전 심사를 거쳐 42건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

선정된 정책아이디어도 12일과 13일 이틀간 21건씩 정책을 제안한 도청 과장이나 공공기관 경영본부장이 직접 해당 내용을 3분 내로 발표한다.

도는 정책아이디어가 발표가 끝나면 현장 투표와 심사위원들의 평가 점수를 반영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책 제안 발표 이후에는 경기도 대표 정책발굴을 위한 '기회경기 시그니처 정책 자유토론'을 진행하고, 분임 별 발표도 예정돼 있다.

이번 행사는 소셜방송 라이브경기(live.gg.go.kr)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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