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전체 예산 3분의 1 사회복지 예산 투입…"복지 안전망 구축"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1-10 14:07:33

노인지원 1855억 등 사회복지 분야 예산 6868억원 달해

경남 김해시는 포용적 복지 구현을 올해 사회복지 분야에 6868억 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43억 원 늘어난 금액이며, 김해시 전체 예산의 3분의 1이 넘는 규모다.

▲ 김해시청 청사 전경 [김해시 제공]

분야별 예산을 보면 노인지원 1855억, 저소득층의 기초생활보장 1222억, 보육·아동 2166억, 가족·여성 272억, 장애인 및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 등 663억, 보훈관리 68억, 청소년 56억, 사회복지일반 566억 원 등이다.

주요사업 예산으로는 첫만남 이용권(출생아당 200만 원), 유아-맘 배움·놀이공간 Station-L 2개 소 설치, 김해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 '복지마을' 운영, 청소년 문화복지센터 건립 등이다.

김해시는 지난 연말 보건복지부 전국 지자체 업무실적 평가에서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추진으로 보육정책 분야 최우수 성적을 받아쥐었다.

또한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역사회보장 시행계획,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의료급여사업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전국적으로 우수한 복지행정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홍태용 시장은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출산·양육환경 조성과 포용의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들을 착실하게 완수해 나가겠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포용하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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