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영농부산물 '파쇄기' 무상 임대-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1-10 10:51:31

경남 진주시는 수확기 이후 영농부산물 소각에 따른 화재와 미세먼지 발생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잔가지 파쇄기'를 4월 30일까지 무상 임대한다.

▲ 영농부산물 잔가지파쇄기 [진주시 제공]

영농부산물 잔가지파쇄기 무상 임대는 관행적인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임대하는 잔가지파쇄기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2종 14대다.

파쇄 가능한 영농부산물은 직경 10㎝ 미만의 잔가지, 고춧대, 깻단, 콩대 등이다. 진주시 관내 거주 또는 경작지가 관내에 있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임대 희망일에 맞춰 1일간 빌려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관행적인 소각으로 미세먼지 발생 및 산불화재 우려가 높았으나 이번 지원을 통해 미세먼지 감축, 화재 예방, 영농부산물 퇴비 활용으로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농업인 삶의 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금곡면 검암리 검암2·3지구를 시작으로 이반성면 평촌1지구, 명석면 관지1·2지구 및 계원1지구 총 6개 지구 해당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된다.
 
올해 진주시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는 6개 지구 1769필지에 달한다.

진주시는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협의를 거쳐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로 새로운 경계를 확정하게 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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