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녹산동 봉화산에 불…3시간35분 만에 주불 진화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1-08 10:45:38
정상 임야 5000㎡(1512평) 소실
8일 새벽 4시 35분께 부산시 강서구 녹산동 산16 일원 봉화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산림 1, 지자체 2, 소방 1)와 소방차 19대, 인력 115명(산불진화대 38, 공무원 6, 소방 71)을 투입해 발화 3시간 35분 만에 주불을 진화한 뒤 잔불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이 불로 임야 5000㎡(1512평)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 여건상 급경사지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일출 직후 진화헬기 및 인력을 적극 투입해 큰불로 이어지는 것을 막았다고 산림당국은 전했다. 이 불로 임야 5000㎡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봉화산에서는 지난달 29일에도 불이 나 산불감시원 1명이 다치고, 임야 2만㎡가 피해를 입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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