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곶감축제 성료-지리산국화주 '세종문화대상' 수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1-02 17:26:11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일원에서 지난 12월 30일 개막된 '제7회 고종시 곶감축제'가 방문객 2만9000여 명을 기록하며 새해 1일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진병영 군수가 곶감축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함양군 제공]

2일 함양군에 따르면 '왕의 귀환, 고종시곶감'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곶감축제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찾으면서 곶감을 비롯한 농특산물 매출이 8억여 원에 달했다.

'함양고종시 곶감'은 청정자연 백두대간 지리산과 덕유산의 깊고 깊은 산골에서 키워낸 것으로, 예로부터 맛이 매우 뛰어나 임금님께 올리는 최상의 진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축제 현장에는 시중가보다 곶감 깜짝 경매를 통해 즐겁게 구매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고,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각종 농·특산물도 전시됐다.

지리산국화주 개발 김광수 회장, '세종문화대상' 수상

▲김광수 국화주 회장이 '세종문화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함양의 향토기업인 지리산 국화주의 김광수 회장이 세밑 12월 30일 우리것보존협회 주최로 서울 을지로 풍전호텔에서 열린 '제25회 세종문화대상'에서 명장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함양이 고향인 김광수 회장은 동의보감을 토대로 단절됐던 국화주를 수년간 노력으로 재현, 1988년 전통민속주로 지정받았다. 최근에는 산삼수를 개발해 '세계최초 100%무약품인 산삼수물티슈'를 개발, 시판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 행사를 주최·주관한 '우리것보존협회'는 고(故) 송해 선생이 지난해 타계하기 직전까지 총재를 맡으면서 이끌고 있었던 단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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