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새해 첫 일정은 KAI 방문…"글로벌 항공우주 도시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1-02 09:22:58
"항공우주분야 전략사업 행정력 집중"
대한민국 항공우주 거점도시로 부상한 사천시가 새해 첫날부터 글로벌 항공우주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녔다.
2일 사천시에 따르면 박동식 시장은 1일 새해 첫 행보로 박완수 도지사와 함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사장 강구영) 우주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하영제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형근 사천시의회 의장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박 시장은 우주센터를 시찰하면서 국내 항공우주산업 거점도시를 넘어 글로벌 항공우주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사천시는 경남 항공산업지원단 운영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마케팅 역량강화와 비즈니스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스마트 공장 구축지원 사업 추진으로 제품의 기획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정보통신기술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지능형 공장을 구축키로 했다.
이와 함께 경남형 미래항공모빌리티 항로 발굴을 통해 공역과 항로를 설계하고, 전파환경을 분석하는 등 시험과 실증을 선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사천시는 전략사업으로 항공우주분야를 선정하고, 우주항공청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해 발빠르게 사전준비에 돌입했다. 우주항공청과 연계한 도시발전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한 상태다.
박 시장은 "계묘년 새해에는 우주항공청 설치 지원을 위해 행정복합타운을 포함한 사천시 발전의 큰그림을 그려나가겠다"며 "항공우주분야의 전략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글로벌 항공우주 거점도시로서 도약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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