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농산물가공센터 매출 '쑥쑥'…농가소득 기여 역할 톡톡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1-02 08:55:23

2021년 4월 누적 매출액 1억3000만원…2022년 매출, 전년比 57% 상승

경남 남해군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누적 매출액이 본격 가동된 지 1년 6개월 만에 1억3000만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남해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남해군 제공]

농산물가공센터는 2021년 4월부터 본격운영돼, 그해 판매가 기준 매출액 5000만 원을 달성했다. 2022년 매출액은 8000만 원으로 집계돼, 누적 매출액 1억3000만 원을 돌파했다. 특히 2022년은 2021년 대비 56.6%의 매출액 상승률 나타냈다.
 
지역농산물 활용실적은 2021년 1929㎏에서 2022년 2269㎏로 17.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사리 장아찌 등 16종의 제품을 생산하며 지역 내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농업인의 농외소득에 도움이 되고 있다. 

12월에 출시한 유기농 유자청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학교급식에 납품될 예정이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의 협업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가공·소비되는 선순환체계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농산물 활용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융 유통지원과장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가공제품의 품목을 다양화하고 소비시장을 확대시켜 농업인의 농외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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