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50대 공무직 '극단적 선택'…김일권 전 시장 당시 운전기사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12-29 14:46:38

29일 새벽 근무지 웅산출장소 지하 주차장서 시신으로 발견

경남 양산시 웅상출장소에 근무하는 50대 운전기사가 29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 양산시청 전경 [박동욱 기자]

공무직 공무원인 50대 A 씨는 전날부터 연락이 닿지 않아 실종신고된 상태였는데, 이날 새벽 4시께 웅장출장소 지하 주차장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지난 6월초 선거 이전까지 김일권 전 시장의 운전기사로 4년 내내 근무했던 A 씨는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지인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 상당한 심적 부담을 느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전날 오후 2시 출장소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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