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명석면 체육시설 공청회-폐전지 수거보상 '큰 호응'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12-29 10:20:08

경남 진주시는 28일 명석면 주민자치복합문화관에서 '명석지구 체육시설 조성사업'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 28일 열린 명석지구 체육시설 시민공청회 모습 [진주시 제공]

'명석지구 체육시설'은 430여억 원을 투입해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명석면 관지리 일원에 추진된다.

약 8만9000㎡의 부지에 정식 규격의 야구장 2면, 유소년 야구장 1면, 실내 연습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위한 에어돔, 주민체육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진주 시내와 10여 분 거리인 교통과 숙박 등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에 건립해 논개제, 유등축제 등 진주시의 봄·가을 축제를 스포츠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진주시의 야심찬 프로젝트다.

시 관계자는 "생활체육인과 시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체육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시, 경남도 폐전지 집중수거 1위  

진주시는 경남도에서 추진한 '2022년 폐전지 집중수거'에서 약 25톤의 폐전지를 수거함으로써 A그룹(창원시·진주시·통영시·김해시·거제시·양산시) 중 인구수 대비 수거량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재활용률이 낮은 종이팩과 각종 중금속 오염 유발 요인인 폐전지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종이팩·폐전지 수거보상제를 추진한 결과라고 진주시는 반겼다.

종이팩·폐전지 수거보상제는 종이팩(우유팩, 주스팩 등)과 각종 폐전지를 모아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가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보상해주는 사업이다. 
 
종이팩은 1㎏당 종량제봉투(20ℓ) 2장으로, 폐전지는 0.5㎏당 종량제봉투(20ℓ) 1장으로 보상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 1㎏당 종량제봉투 1장으로 수거보상을 해주었던 폐전지는 올해 0.5㎏ 1장으로 보상을 확대했다. 
 
그 결과 2021년 약 17톤이던 폐전지 수거량이 올해 11월까지 약 25톤으로 1.5배가량 증가했고, 종이팩 또한 39톤에서 약 42톤으로 수거량이 증가했다고 진주시는 설명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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