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영양관리' 복지부장관상-취약계층 치과 의료비 지원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2-12-28 14:25:30

경남 함안군은 2022년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함안군 복지 부서 직원들이 영양관리시행계획 관련한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올해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영양플러스사업을, 소규모 요양시설 어른들을 대상으로는 영양식단표와 레시피 등을 제공했다. 

과일과 채소의 접근성이 낮은 아동·청소는 대상으로 건강과일바구니사업을 추진해 신선한 과일·채소를 주1회 배송했고, 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등 건강식습관 유도와 관리에 노력해 왔다.

저염·저당·저지방 환경조성을 위해 평소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대형마트 7개 소를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알리미마트' 사업과 함께  편의점 간편식 이용 시 건강한 식단과 건강에 유익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건강편의점'을 지정하기도 했다.

함안군,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치과 의료비 지원 

함안군은 2023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치과의료비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신속한 사업 연계를 위해 보건복지부와도 지속적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치과의료비 사업(보철) 추진을 위해 36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원대상은 함안군에 주소를 둔 만7~ 만18세 기초생활수급자 자녀다.

이 사업이 실시되면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1인 2회(60만 원 한도)까지 사업 승인과 동시에 지원하게 된다.

조근제 군수는 "치과의료비 지원사업으로 고액의 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구강관리로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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