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지역사랑상품권 디자인 변경…"내년 할인율 10% 유지"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2-12-26 16:01:02

경남 의령군은 내년에 지역화폐 할인율을 10% 유지하고, 지류형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

▲디자인이 바뀐 의령사랑상품권 [의령군 제공] 

2023년도 의령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100억 원이다. 할인율은 종전과 같이 10%다. 다만, 예년과 달리 지류형(50억), 카드형(20억), 모바일형(30억)의 상품권 종류별 연간 판매액과 월별 판매액을 설정하게 된다.

상품권은 2023년 1월 2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구매 한도는 종전과 같이 지류형과 카드형 합산 월 한도 50만 원과 모바일 50만 원이다.  1인당 월 최대 100만 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고, 법인과 단체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의령군은 새로운 지류 의령사랑 상품권 디자인으로 의령의 대표 명소인 솥바위와 대표 관광 표어인 'HERE UR, 여기 의령'과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의 고장'을 삽입해 관광홍보와 의령의 특색을 새롭게 반영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휴대 간편하도록 상품권의 규격을 신권 규격(14.8㎝ ×6.8㎝)으로 줄인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디자인은 현재 발행돼 있는 기존 디자인 상품권을 소진 후 내년 상반기 중 발행될 예정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판매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의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이번 지류 의령사랑 상품권 디자인 변경이 의령의 대표 명소에 대한 군민의 자긍심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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