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농기계 공급 지원사업 28억 확보…경남도내 최대 규모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2-12-26 15:29:49

합천군은 내년에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농기계 공급 지원사업을 경남도내에서 최대 규모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 마늘 농가의 농부가 마늘 파종기를 이용해 마늘을 밭에 심고 있다. [합천군 제공]

지원 대상 농가는 합천군에 주소에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합천군은 농기계 공급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사업비를 28억 원을 확보해 영농편의를 위해 농번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하원수 농업유통 과장은 "최근 농촌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미입국 등 인력난 가중과 인건비 상승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은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농기계 보조 지원사업 시스템을 구축해 △보조사업 신청 △대상자 선정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전국 지방자치단체 롤 모델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