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폐지 수집용 '사랑의 리어카' 500호 전달식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2-12-26 13:40:58
한화에어로스페이스1사업장 기술봉사팀 지난 8년간 재능기부
경남자원봉사센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폐지 수집 어르신을 위해 지난 8년 간 전달한 '사랑의 리어카' 500호 전달식이 26일 창원시 의창구청에서 열렸다.
지난 2014년부터 지속돼 온 '사랑의 리어카'는 2012년 폐지 수집 어르신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례를 접하면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1사업장 기술진들이 함께 고안해 만든데서 비롯됐다. 시중 리어카보다 가볍고 브레이크 및 경광등과 경적벨이 장착된 어르신 맞춤형 리어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1사업장 기술봉사팀이 재능을 기부해 조립·페인팅·용접까지 모든 과정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으로, 지역기업과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경남형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의창구청을 통해 지역 폐지수집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리어카' 총 10대를 전달했다. 대상자 어르신들에게 쌀, 과일 등 생필품과 안전조끼, 자물쇠 등 안전 필요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정회숙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오랜기간 함께 해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1사업장에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기업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해결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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