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사용자들이 모은 지구사랑 기부금 1000만 달러 돌파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2-12-26 11:24:02

'삼성 글로벌 골즈' 앱 통한 누적 기부금 130억 원 넘어

삼성전자 갤럭시 사용자들이 모은 지구사랑 기부액이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지속가능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글로벌 골즈(Samsung Global Goals)'를 통한 누적 기부금이 1000달러(약 130억 원)를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앱 출시 후 3년 만에 이룬 성과다.

▲ '삼성 글로벌 골즈(Samsung Global Goals)' 화면에 표시된 누적 기부금 액수가 1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 글로벌 골즈 앱은 지구가 당면한 다양한 과제들의 해결을 목표로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이 파트너십을 맺고 출시했다.

현재 약 3억 대의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에 설치돼 있다.

앱 사용자들은 교육 문제, 기후 변화, 빈곤 퇴치 등 UNDP가 설정한 17가지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광고를 시청하며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사용자가 모금한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일대일(1:1) 매칭 방식으로 함께 기부한 후 모금액을 UNDP에 전달해 왔다.

UNDP 사무총장 아킴 슈타이너(Achim Steiner)는 "삼성전자의 이번 성과는 글로벌 지속발전가능목표 달성 가속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나아가 더 많은 청년들이 목표에 동참하도록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MX 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글로벌 골즈 앱을 통해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태주신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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