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내년 이맘때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확정 기쁜 소식 기대"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12-26 08:23:19

부산시, 26일 오후 민선 8기 시-구·군 소통·혁신 3차 회의 소집

부산시는 26일 오후 5시 열린행사장에서 박형준 시장과 16개 구·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시-구·군 소통·혁신 3차 회의'를 열고, 도시디자인 분야에 대해 논의한다.

▲ 지난 6월21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형준 부산시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프랑스 파리 BIE 총회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 참석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2일, 10월 24일 민선8기 시장과 구·군 단체장의 두 번의 만남 이후 세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다. 첫 회의 때 공동선언한 '소통·혁신 선언'을 실천하고 약속을 이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발표 안건은 내년 4월 초에 있을 2030세계박람회 현지실사를 대비하고 실질적인 소통과 심도 있는 토론을 위해 부산의 도시디자인 분야로 미리 정해졌다.

특히, 회의에서는 세계박람회 현지실사를 대비해 구․군과의 협력체계 구축과 역할 분담을 강조하고 시민참여형 환영 이벤트 개최 등 시민들의 열기를 실사단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방안도 함께 논의된다.

박 시장은 "도시디자인에 대한 공직자의 눈높이를 높이고 구·군과 협력하기 위해 오늘 안건을 선정했다"며 "내년 이맘때 엑스포 부산유치 확정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주관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의 부산 현지실사는 2023년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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