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3개 공공기관 '채용비리' 적발…권익위, 징계 요구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2-12-23 15:33:48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함안지방공사 등 3곳
경남도내 3개 지방공공기관이 정부합동기구인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추진단'의 채용비리 전수조사에서 적발돼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징계 요구를 받았다.
23일 경남도 등에 따르면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추진단이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채용실태를 전수조사한 결과, 경남도내에서 적발된 공공기관은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함안지방공사 등 3곳이다.
공공기관 채용실태 조사는 정규직·계약직·공무직·비정규직 등 신규채용 전반과 정규직 전환 대상 선정 및 전환 절차의 적정성 등이다.
추진단의 이번 제5차 채용실태 전수조사에서 적발된 이들 공공기관은 채용공고, 서류·면접 전형위원 구성, 전형단계별 합격인원의 결정 등 채용 과정에서 합격자나 응시자의 평정순위가 바뀔 수 있는 중대한 과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권익위의 징계요구를 받은 이들 공공기관은 해당 임직원에 대한 신분상 조치 내용 등을 추진단에 제출해야 한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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