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도교육감 "교육, 마을과 지역 떠나 홀로 설 수 없다"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2-12-20 15:49:51

행복학교 확산 기여 등 경남교육인상 5명 시상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20일 "교육이 마을과 지역을 떠나 홀로 설 수 없다"며 교육이 지역공동체와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남교육인상 수상자와 기념촬영하고 있는 박종훈 경남교육감 [경남교육청 제공]

박 교육감은 이날 경남교육인상 시상식에서 "교육인상 수상자들이 쌓아준 토대 위에서 경남교육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힘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교육지원청 교육장, 경남교육삼락회장, 경남교직단체장, 수상자 가족과 본청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44회 경남교육상 시상식' 수상자는 5명이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안기학 김해 내덕중학교학교운영위원장은 민주적이고 투명한 학교운영위원회를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채영 행복학교 학부모 어울림 상임대표는 행복학교를 확산하고 지역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 주목을 끌었다.

강정갑 전 창원신월초 교장은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이두만 전 경남체고 교감은 지역사회의 교육봉사에 참여해 왔다.

이상진 전 경남교육청 정책기획관은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혁신적 교육행정을 실천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 수상자들은 학교와 지역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 지도와 학교경영에 헌신해 경남교육의 표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한편 경남교육에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지진 경남교육상은 교원, 교육전문직, 일반직, 일반인 가운데 학교경영, 교육 연구, 학생 지도, 교육 여건 조성 등에 기여하고 교육공동체의 본보기가 되는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1979년 이후 올해까지 수상자 210명을 배출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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