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내년 예산안 7507억여원 수정의결…5억여원 삭감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2-12-19 14:19:28
경남 합천군의회(의장 조삼술)는 19일 오전 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모두 의결하고, 35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먼저 7512억8000여만 원(전년도 예산액 대비 764억6000여만 원 증액)으로 편성 제출된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서 5억1200만 원을 삭감하는 선에서 수정 의결했다.
삭감 조치된 안건은 △작은도서관 △군정홍보 택시업체 지원 △춘란산업 위험요소 지원 △밤 산업 인프라 확대 관련 사업 등 4건이다.
'합천군 기부자 예우 및 기부 심사위원회 운영 조례안', '합천군 어린이집 입학 준비금 지원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은 모두 원안가결됐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종태의원은 '합천형 빈집정비사업 제안', 이태련 의원은 '들개 피해 발생 방지대책 마련', 이종철 의원은 '농어촌공사의 소통창구 마련', 김문숙 의원은 '농기계대여은행 운영 개선방안' 등을 제기했다.
조삼술 의장은 정례회를 마무리하면서 "연말 음주운전과 같은 불미스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로서의 품위 유지에 각별히 유념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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