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아이스튜브슬라이드 신설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12-18 16:21:53

경남 진주시는 17일 실내체육관 남측 광장에 '야외 스케이트장'의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 17일 조규일 시장 등이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식에서 테이프커팅 행사를 열고 있다. [진주시 제공]

야외스케이트장은 아이스링크(스케이트장·썰매장)와 아이스튜브 슬라이드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진주시는 아이스링크 전체에 지붕을 설치하고 지난 시즌에 인기가 많았던 썰매장의 면적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겨울 스포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튜브 슬라이드장을 신설했다.

개장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대해 시범 운영함으로써 문제점을 보완하는 준비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아이스쇼 공연과 전 국가대표 최은경 선수의 시범 활주가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야외스케이트장 운영기간은 내년 2월 12일까지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주말 오후 8시)까지며,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인터넷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조규일 시장은 "곧 겨울방학을 맞이할 어린이들에게 야외스케이트장이라는 선물을 줄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안전한 야외놀이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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