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산삼가공협회' 창립총회…회장에 이종상씨 선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12-18 09:08:31
함양산양삼 등 20여개 가공업체 참여
경남 함양군에서는 지난 16일 산삼가공협회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가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18일 함양군에 따르면 산삼가공협회는 지난 9월부터 창립준비 과정을 통해 이날 이종상(함양산양삼 대표) 대표이사 등 임원진 5명을 현장에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진병영 군수와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함얌산양삼법인 대표 등을 비롯한 산양삼 재배법인 회원들과 관내 가공업체 및 수출진흥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산양삼가공협회 출범이 20여 년간 주력해온 지역 산양삼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군에서도 산양삼 산업화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이종상 초대 회장은 "다양한 가공제품의 생산과 관내 가공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우리군의 산양삼 가공제품이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외 수출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함양군은 2003년 산양삼을 특화산업으로 지정한 뒤 올해까지 17회째 산삼축제를 개최하고 지난해에는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양삼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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