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3년차 맞는 진주시, 시민참여단 성과 공유회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12-16 11:38:54
지난 2020년 말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은 경남 진주시는 16일 시청에서 '시민참여단 활동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2022년 시민참여단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활동계획 논의, 여성친화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범죄예방디자인 교육 등이 진행됐다.
올해 시민참여단은 공공시설과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49건의 건의사항을 제안했고, 이 중 28건이 개선됐다.
또한 성인지 감수성 제고, 모니터링 기법 등의 교육을 통해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젠더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내년에는 안전사각지대 모니터링을 통한 환경개선사업과 다양한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사업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해준 시민참여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과 정책 제안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차별 없는 여성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4개 분과(안전·일자리·돌봄·사회활동) 50명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모니터링 및 성평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개선을 건의해 오고 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2020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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