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브랜드대상' 대통령상 수장작에 녹십자 '비맥스'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2-12-15 13:28:10

국무총리상은 '신안군 퍼플섬'…지자체 브랜드 최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조동성)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녹십자의 비타민B 제품인 '비맥스'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으로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 지방자치단체에 시상한다.

시상식은 15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개최됐다.

▲ 제24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수상작들 [산업통상자원부 발표 캡처]

대통령상을 받은 비맥스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입 가능한 제품이다. 우수한 성분 배합과 타킷별, 기능별 제품 라인 구성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관리한 점을 인정받았다. 광고 역시 비타민B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약사와 소비자 대상 브랜드 정책과 활동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전라남도 신안군청의 '신안군 퍼플섬'이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안군 퍼플섬'은 인구 100여 명의 외딴섬이나 주민들과의 협업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만들고 자생식물인 도라지와 꿀풀 등의 색깔인 보라색으로 브랜드 컨셉을 차별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퍼플색 의복 착용시 입장료 무료라는 역발상도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만들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의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대상웰라이프의 '뉴케어', 비씨카드의 '페이북', 비지에프네트웍스의 'CUPOST', 충청남도 부여군의 '굿뜨래', 하나금융티아이의 '하나금융티아이(TI)'가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상은 주식회사 반올림식품의 '반올림피자샵', 주식회사 잉글리시에그의 'English EGG'에게 돌아갔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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