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만성질환자 병원 이동 지원 '함안사랑택시' 운영 협약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2-12-14 15:41:16
권역별 통일택시-함안택시와 협약
경남 함안군은 14일 조근제 군수와 협약 택시업체 대표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함안사랑택시' 운영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함안사랑택시 운영 지원사업'은 저소득 만성질환자의 병원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2013년부터 군 자체 재원으로 시작됐다.
함안사랑택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권역별 협약업체인 통일택시, 함안택시와 함께 사업운영과 지원, 안전과 이용자 권리보호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택시업체는 사업 기간 중 함안사랑택시 이용지원 대상자가 진료를 위해 병원을 안전하게 오가도록 이동 수단을 제공한다.
함안사랑택시 이용을 원하는 경우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해 군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서비스 이용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월 11만 원 내의 금액을 지원받으며, 1회에 3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관내는 월 5회, 관외는 횟수 제한 없이 8만 원 내에서 지원된다. 지원 한도를 초과한 금액은 이용자가 부담한다.
조근제 군수는 "이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병원 진료 이동 편의성이 향상되고 복지 만족도도 크게 올라간 것으로 조사됐다"며 "앞으로도 대상자 관리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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