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한방약초산업특구' 2년 연속 우수특구에 선정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12-14 10:58:50

중기부 운영성과 평가결과 경남 유일 지정…중기부장관 표창

경남 산청군의 한방약초산업특구가 2년 연속 '우수특구'로 선정됐다. 특히 경남지역 특구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유일하게 '우수특구'에 이름을 올렸다.

▲ 산청군 관계자들이 한방약초산업특구 시상식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14일 산청군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결과 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이하 산청약촉특구)가 우수특구(장려)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제21회 온라인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비롯해 코로나19의 영향에도 특구 내 기업 매출 142% 증가 등의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시·군·구 지역연고사업 육성사업을 통한 특례발굴시스템 구축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 등 특구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산청군은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여해 장관표창과 포상금 5000만 원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 195개 지역특화발전특구 중 9개 우수특구로 선정된 지차체가 참여해 시상 및 교류가 이뤄졌다.
 
지난 2005년 지정된 산청약초특구는 한방약초의 생산·체험·관광·휴양·의료·산업 등 6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2005년부터 16년간 한방약초산업을 중심으로 특구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승화 군수는 "한방약초산업특구는 산청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해왔고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라며 "2023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산청 한방산업이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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