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금은방 2인조 털이범 9시간만에 검거…경찰, 공범 추적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12-14 10:22:27
새벽녘 울산시내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인조 털이범이 범행 9시간여 만에 검거됐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A 씨 등 30대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13일 오전 4시 25분께 울산시 중구 반구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진열장에 있던 금목걸이와 골드바 등 7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다.
금은방 출입문 유리를 망치로 깨고 침입한 A 씨 등은 단 1∼2분 만에 귀금속을 쓸어담은 뒤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도주 9시간 만인 13일 오후 1시 30분께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은 다른 용의자가 외부에서 차량에 대기하며 도주를 도운 것으로 보고 공범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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