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2-12-13 14:31:35

경남도 "국회의원 등과 협의, 통행료 인하 노력 중"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에서 통행료가 가장 비싼 민자도로인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를 공약한 대통령의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남도는 지역 출신 국회의원 등과 협의를 통해 통해료 인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민주당 변광용 거제지역위원장이 13일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변광용 위원장)는 13일 오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7기에는 통행료를 3000원 인하했고 단계적으로는 전면 무료화를 추진했지만, 민선 8기는 생색내기로 휴일 한정 1000원에서 2000원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데 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약속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경남도는 민주당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설명자료를 내고 "민선 7기에는 대형 차량을 제외한 통행료 인하는 없었고, 통행료 7000원 및 반값 통행료는 협의되거나 추진되지 않은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선 8기 들어 적극적으로 통행료 인하를 위해 노력중"이라며 "공유이익을 통행료 인하에 활용하기 위한 부산시와의 협의도 마무리 단계"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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