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행복 소화제'는 남편 서포터즈"…경남도, 연수회 개최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2-12-12 11:51:27
도내 8개 지역 남편서포터즈 7년째 '소통남편·화통아빠·가족제일' 행사
결혼이주여성과 가정을 꾸린 경남도내 다문화가족들이 11일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구성원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남편 서포터즈 연수회'를 열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소통남편·화통아빠·가족제일'이라는 뜻으로 '행복 소·화·제'란 슬로건을 내걸고 다문화가족 남편 서포터즈 활동성과를 공유했다.
창원·진주·통영·거제·양산·함안·남해·하동 등 도내 8개 지역에서 참여한 100여 명의 '다문화가족 남편 서포터즈'는 지난 2016년 처음 결성돼 올해 7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수회는 남편 서포터즈 활동 성과 발표와 재난안전교육 및 남편역량강화 특강으로 꾸며졌다. 이후에는 시군별 토론을 통해 지역 간 자조모임 활성화와 회원 간 상호 소통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옥남 경남도 가족지원과장은 "결혼이민자의 정착주기 장기화에 따라 학령기 자녀 사회포용 안전망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다문화가족 자녀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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