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대한민국 대표 '지리산 곶감' 본격 출하…유통센터 초매식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12-09 13:38:36
경남 지리산 자락 천혜의 환경을 바탕으로 7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선정된 산청 고종시로 만든 '지리산 곶감'이 본격 출하된다.
산청군과 산청군농협,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는 9일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초매식을 개최했다.
이날 초매식에는 이승화 군수와 정명순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협, 작목연합회 관계자, 중매인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첫 경매에 돌입한 산청곶감은 내년 1월 13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경매를 통해 전국 소비자에 배달된다.
산청곶감 경매에는 100% 규격포장된 제품(곶감, 감말랭이)만 입점 가능하다.
올해 산청지역 곶감 원료감인 산청 고종시 생산은 유래 없는 풍작을 맞았다. 전년보다 30%가량 더 많은 올해 생산량은 축적된 재배기술 덕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산청곶감 원료감인 산청 고종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산림청,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한 2022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7년 연속 산림과수분야 최고상인 '최우수'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산청군은 이번 초매식을 시작으로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제16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를 개최해 명품 산청곶감을 적극 알릴 방침이다.
이승화 군수는 "대한민국 대표 곶감인 산청곶감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고품질 곶감 생산 기반 강화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제16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산청곶감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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