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행정' 부각시키는 구인모 거창군수…새내기 공무원과 티타임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12-07 09:48:32
구인모 경남 거창군수는 6일 군청 상황실에서 하반기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들과 티 타임을 갖는 등 소통행정 이미지를 부각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7일 거창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명은 골프공을 잘 칠 수 있도록 받쳐주는 골프 티(Tee)처럼 새내기 공무원들을 든든하게 지원하고 시작을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군수와 새내기공무원의 티타임(Tee-Time)'으로 명명됐다.
티타임에는 구인모 군수와 신규 공무원 중 희망자 12명,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공무원상에 대한 토론, 상호 화답과 덕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구 군수는 군 공무원으로 시작해서 지난 35년간의 공직생활 경험과 군정 업무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하루 일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직원들과의 거리감을 좁히려 애썼다.
구인모 군수는 "MZ세대 직원들이 늘고 기성세대와 사고방식, 의사소통 방식의 차이 등으로 조직 내 갈등요인이 있는 상황에서 신규 공무원들의 고충과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올바른 공직관 형성을 돕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직원들의 패기 있고 총명한 모습에 거창군의 든든한 미래가 보이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종종 마련해 유연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 혁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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